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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비디오여행

[영화정보] 2014.04.30개봉 역린

 

인시(寅時) 정각(오전 3시)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정조(현빈). 정조가 가장 신임하는 신하 상책(정재영)은 그의 곁을 밤낮으로 그림자처럼 지킨다. 

인시(寅時) 반각(오전 4시)
날이 밝아오자 할마마마 정순왕후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위해 대왕대비전으로 향하는 정조. 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금위영 대장 홍국영(박성웅)과 상책이 그의 뒤를 따른다.
 
묘시(卯時) 정각(오전 5시)
‘주상이 다치면 내가 강녕하지 않아요.’ 노론 최고의 수장인 정순왕후(한지민)는 넌지시 자신의 야심을 밝히며 정조에게 경고한다. 
 
묘시(卯時) 반각(오전 6시)
정조의 처소 존현각에는 세답방 나인 월혜(정은채)가 의복을 수거하기 위해 다녀가고,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김성령)이 찾아와 ‘지난 밤 꿈자리가 흉했다’며 아들의 안위를 걱정한다. 
 
진시(辰時) 육각(오전 8시 30분)
한편 궐 밖, 조선 최고의 실력을 지닌 살수(조정석)는 오늘 밤 왕의 목을 따오라는 광백(조재현)의 암살 의뢰를 받게 되는데…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의 24시가 시작된다!

[리뷰]

이영화에서는 연기 잘하시는 수많은 영화배우들이 나오는데요.

누가나오는지 찾아서 보시는것도 볼거리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갑수 역을 맡은 정재영.

 정조 역을 맡은 현빈.

강월혜 역을 맡은 정은채. 드라마에서만 본듯 한데 여기서또 보게되네요 ㅎㅎ

현빈이 군 제대를 하면서 영화 복귀작으로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은 영화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포스터를 보시면 출연진도 굉장히 탄탄했는데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해서 더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화!

역사적인 스토리를 제외하고도 화려한 액션씬도 있어서 남성분들이 좋아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