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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비디오여행

[영화정보] 2014.09.03개봉 타짜2_신의손

 

화투판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난다. ‘고광렬’과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 분)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까지 ‘타짜’들과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리뷰] 

 첫장면은 타짜 1편에서의 고광렬이 고니의 부탁으로 가족이 운영하는 중국집에 돈을 주러 가는장면부터 시작됩니다.

 여기서 삼촌 고니와 닮은 대길을 처음 만나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되네요.

 대길은 어렸을때부터 남다른 도박꾼으로 동네에서 유명했었던듯 합니다.

초등학교때는 지우개따먹기, 동그란딱지 따먹기!

 고등학교?중학교?때는 실전 돈따먹기로 학교생활을 지냈죠.

 지금부터 타짜2에 출현한 비중높은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타짜2는 타짜1을 생각하며 영화를 감상할수 있어 즐거움이 두배인 영화인것 같습니다.

많은 조연들의 활약도 좋았던거 같구요~

스토리 구성도 실망스럽지 않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