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2014.12.24개봉 기술자들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리뷰]

 

 

주인공 지혁(김우빈)은 금고털이 기술자입니다.

 

 

그리고 구인(고창석)은 지혁을 도와주는 기계 기술자입니다.

 

 

 

그들은 해커인 종배(이현우)를 섭외하여 다이아몬드를 훔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작전은 멋지게 성공하여 다이아몬드를 훔쳐내지만 다이아몬드의 주인이자 암흑계의 큰 손인 조사장(김영철)에게 잡히고 맙니다.

 

 

조사장은 다이아몬드를 훔쳐간 걸 봐줄테니 자신의 계획에 협조할 것을 요청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조사장은 지혁을 믿지 못해 종배를 섭외하여 지혁을 감시하라는 스파이 역할을 맡기게되고,

 

지혁 또한 조사장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조사장 몰래 돈을 빼돌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약간의 김우빈 띄어주기같이 보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 느낌은 드네요.

김우빈이 워낙 비중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종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재미있게 즐기면서 볼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