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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비디오여행

[영화정보] 2015.02.11개봉 킹스맨_시크릿에이전트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과 마블 코믹스 인기작가의 만남!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리뷰]

 

 

비밀국제기구 ‘킹스맨’ 조직의 베테랑 요원인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등장 하면서 영화는 시작 됩니다.

 

해리는 과거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동료들의 목숨을 구해 주었던 동료와 그의 가족(애그시, 태론에거튼)

 

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말을 남기고, 연락처가 적힌 펜던트 목걸이를 건네줍니다.

 

 

 

연결 암호는 ‘브로그 없는 옥스포드.

 

훗날 각종 사고를 치며 살아가던 애그시는 경찰서로 끌려가는 상황을 맞이하게되고,

 

때마침 어린시절 해리 하트가 주고간 연락처를 기억해냅니다.

 

 

전화 한통으로 인해서 다시 만난 해리와 애그시.

 

 

여기서 바로 유명한 대사하나!(매너가!사람을!만든다!!!)

 

 

 

 

아버지의 부재로 위태로운 어린시절을 보낸 애그시는 해리를 만나면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는데,

 

 

해리 또한 아버지를 닮은 애그시를 보고 그의 잠재력을 눈치채고

 

자신이 속해있는 비밀 국제기구인 '킹스맨'의 일원으로 추천하게 됩니다.

 

 

킹스맨에서 악당으로 나오는 발렌타인(사무엘 잭스) 

 

 

 

‘쓸모없는 인간 청소’ 라는 명목으로 무시무시한 '대규모 학살'을 계획합니다.

 

 

 

킹스맨은 이러한 발렌타인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애그시가 해리의 뒤를 이어

 

진정한 킹스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예전 007 첩보 영화가 생각이 나는데요.

 

이영화는 2015년판 007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셔도 괜찮을거 같다는 개인적이고도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저는 재미있게 본영화중 하나지만 액션신중 조금 징그럽다고 느끼실 부분들이 있다는거

 

참고하고 감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