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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비디오여행

[영화정보] 2015.02.11개봉 조선명탐정_사라진놉의딸

 

 

우리가 또 나설 차례인가!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왕에게 미운 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되어 버린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

찾아오는 이라곤 지난 날 함께 했던 파트너 서필과

매일 같이 동생을 찾아달라며 오는 어린 소녀뿐이다.

그러던 중 김민은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결국 유배지 이탈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조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 히사코로 인해 명콤비의 수사는 더욱 혼선을 빚는다.

과연 이들은 의문의 두 사건을 해결하고, 화려한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조선 제일의 명탐정 콤비, 김민과 서필이 돌아왔다!

“위기의 조선. 우리에게 한번 더 맡겨보시지요!”
 

[리뷰]

 

 

외딴 섬에서 유배 생활을 하며 신무기 개발에 몰두하고 있던 김민(김명민)

 

 

 

자신의 오랜 벗이자 조수인 서필(오달수)의 방문을 받게되며

 

 

서필로부터 두 사람이 6개월 전 일망타진한줄 알았던 불량 은괴가 다시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됩니다.

 

 

그렇게 유배지를 무단 이탈해

 

 

 

불량 은괴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 두사람

 

 

 

그 과정에서 만나게된 미모의 여인 하사코(이연희)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게 됩니다.

 

 

이전 조선명탐전1편과 비교해보자면..다른내용이면서 비슷한부분들이 많다고 느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편에서 한지민역할을 2편에서는 이연희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용적인부분과 배역만 바뀌었고, 1편,2편의 이미지는 같다고 해야 될거 같은 느낌?

 

직접 영화를 감상하시면 어떤 느낌이 드실지 알거 같습니다.